[헤럴드경제]‘위대한유산’ 권현상이 아버지와 함께 공식적인 자리에 나서는 일이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놨다.
3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서 임권택은 권현상에게 “프랑스 파리에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권현상은 당황해서 “어머니가 가지 않냐”고 물었고, 임권택은 “너도 갔으면 좋겠다. 프랑스에서 100여편 보존되고 있는 모든 필름 다 상영 한다고 하는데 그게 또 쉬운 일이 아니야”라고 말했다.
권현상은 “아버지가 이런 얘기를 직접 하신 것 처음이었다. 아버지 공식석상에 간다는 게 배우가 되고 조심스럽고 부담스럽다”고 털어놓으면서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다.
하지만 권현상은 “해외에서 하는 큰 행사는 마지막이 되면 안 되겠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시고 저한테 얘기하지 않으셨나 생각이 든다”며 아버지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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