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벨로스터<사진>가 미국 내 안전도 평가에서 만점을 받아 미국에서의 판매 호조세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2014년형 벨로스터’(4륜구동 모델ㆍ사진)는 최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한 충돌 및 전복 테스트(5-Star Safety Ratings System)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NHTSA의 발표에 따르면 벨로스터는 큰 벽면이나 가로등을 들이받는 상황을 가정한 측면충돌 테스트 부문에서 만점인 별 5개를 받았다. 정면충돌 테스트 부문에서는 남자 충돌시험용 마네킹(test dummy)의 경우 별 4개, 여자 마네킹의 경우 별 5개를 획득해 총점 별 4개를 받았다. 전복 위험성 테스트 부문에서도 별 4개를 받았다.

NHTSA는 특히 벨로스터가 연간 접수되는 민원건수만 5만건에 육박하는 미국 시장에서 소비자들로부터 민원을 받거나 결함으로 인한 리콜이 한 차례도 보고된 바 없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신동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