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미국이 7년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는 기준금리 1%대 시대에 있다.
저금리 국면이 앞으로도 상당 기간 지속되고, 물가상승률을 감안 할 경우 갈수록 실질소득 감소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자소득에 의존하던 안정적 성향의 투자자들은 ‘시중금리+알파’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 방안을 고민할수 밖에 없다.
이에 각 증권사들은 ‘저성장ㆍ저금리 기조’를 이겨낼 내년 투자 유망상품을 내놓고 있다. 급변하는 시장에서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릴수 있는 최적화된 상품에 초점을 맞췄다. 삼성증권의 ‘POP UMA’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장기 투자할 수 있도록 고객니즈에 맞는 금융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나온 대표적인 상품이다. 무엇보다 고객중심의 후취수수료 체계 등 저금리 시대, 상품판매보다 지속적인 수익률 관리에 더 초점을 맞췄다.
신한금융투자의 ‘신한 EMA’는 주식, 펀드 등 다양한 투자자산을 단 하나의 계좌에 담아 장기적 종합자산관리를 실현해 준다. 전화 한 통으로 즉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등 신속한 시장대응이 가능하다는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시장 불확실성이 계속되면서, 시황은 아예 배제하고 우월한 경쟁력을 갖춘 저평가 기업에 투자하는 ‘메리츠 코리아증권1호(주식)’을 내놓았다.
장기투자 원칙을 기본으로 적절한 분산투자와 주식시장의 단기적인 변동에 흔들리지 않는 전략으로 운용 역량 및 리스크 관리의 집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유안타증권은 중국으로 눈을 돌렸다. 내년 가장 유망한 상품으로 중국본토 중소형주식에 투자하는 ‘신한BNPP중국본토중소형주RQFII증권자투자신탁1호’ 주식 펀드를 내놓았다.
중국 증시가 점차 안정을 찾으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중국본토에 투자하는 펀드에 다시 쏠리고 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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