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1박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틸컷
사진 : KBS '1박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틸컷

[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KBS 간판 예능 ‘1박 2일’과 신흥 강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최고의 프로그램 상을 두고 치열한 각축전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2015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리는 가운데, 벌써부터 유력후보들을 향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2015 KBS '연예대상'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후보에는 '1박 2일 시즌3' '개그콘서트'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해피투게더3'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 KBS 예능은 그렇다할 큰 성과를 얻지 못했다. 연초 강호동을 MC로 내건 ‘투명인간’이 저조한 시청률 탓에 조기종영으로 쓸쓸하게 퇴장했으며 ‘나를 돌아봐’ 역시 숱한 논란 제조기로 이름을 떨쳤을 뿐,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역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렇기에 기존 예능프로그램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과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주목 받을 수밖에 없다. 최근 멤버 변화를 맞으면서 시청률의 상승과 화제성을 올리고 있는 ‘1박 2일’의 뒤집기냐 아니면 주말 예능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지난해 수상에 이어 굳히기냐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것. 먼저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방송 초반 부진을 벗고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다. 동시간대 프로그램 MBC ‘일밤-진짜사나이’와 SBS ‘K팝스타5’를 제치고 일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1위, 동시간대 1위, 일요일 저녁 예능 코너 6개 중 1위를 기록했다. 최근 김주혁의 하차에도 불구 꾸준히 인기 몰이 중이다. 지난해 시청자가 뽑은 최우수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역시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2013년 11월 첫 선을 보인 후, 수많은 변화를 겪는 과정 속에서도 시청률은 흔들림이 없다. 최근 엄태웅-엄지온 부녀가 하차한 데 이어 송일국네 삼둥이(대한-민국-만세)가 하차 소식을 전한 가운데, 상승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개그콘서트’, ‘불후의 명곡’,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해피투게더3’가 의외의 복병으로 작용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한편 올해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 상은 오는 26일 오후 9시 15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5 KBS '연예대상'에서 공개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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