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안다정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지난해 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재정운영 우수단체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금천구의 노력이 전국 69개 자치구 중 상위 10%에만 주어지는 우수 자치단체(가 등급)로 나타난 것이다.재정분석은 행정자치부가 전국 24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해 살림살이를 얼마나 건전하게 운영했는가를 분석 평가한 것이다. 이번 평가는 5개(특·광역시, 도, 시, 군, 구) 동종단체로 구분하여 건정성, 효율성, 정책유도 등 3개분야 24개 지표에 대해 분석했다.세입부문은 자체세입 발굴(자체세입비율 24.20%, 자치구평균 22.09%), 지방세 징수율 제고(98.93%, 자치구평균 97.95%), 지방세 체납 징수 관리(지방세체납액비율 0.46%, 자치구평균 0.92%)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한 예산 편성부터 인건비(절감노력도 0.1130, 자치구평균 0.0489), 업무추진비(절감노력도 0.6520, 자치구평균 0.2706) 등을 긴축 편성하는 등 강력한 세출부문의 절감 노력을 했다.금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효율적인 재원배분과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예산을 편성하고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