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공공장소에 방치된 자전거와 지역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자전거를 수리해 기초생활수급자에 64대, 경로당에 20대, 자전거 시범학교에 48대 등 총 132대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전거는 친환경 근거리 생활교통수단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 이용자가 크게 늘었다.
하지만 도로나 자전거주차시설 등 도심 속에 방치되면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보행이나 자전거이용을 방해하는 골칫거리가 된다.
이에 송파구는 지난 2010년부터 ‘재활용자전거 기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 168대를 포함해 총 300대의 자전거가 새로운 주인을 만났다.
도시미관 개선, 자원 재활용, 자전거 이용인구 증가 등 1석3조의 효과가 있어 주민들과 타 지자체로부터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올 11월에는 ‘방치자전거 집중색출기간’으로 지정해 공공근로인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방치자전거를 대거 수거했다.
수거된 자전거는 자체 수리센터 기술인력이 안전하게 수리해 제공한다.
박춘희 구청장은 “자전거는 건강과 환경 모두를 지킬 수 있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며 “쾌적한 가로환경과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자전거 기증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