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SK하이닉스가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일 오전 9시 31분 현대 전날보다 2.36%(850원) 상승한 3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이후 3거래일 약세를 나타냈던 SK하이닉스는 사흘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전날보다 1.81% 올른 3만6650원에 거래를 시작한 SK하이닉스는 장중 3만7100원까지 오른뒤 3만6000원대 후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이 전분기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박영주 현대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9.7% 증가한 9390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낸드 수요 부진과 이로 인한 평균 판가 하락(-10.6%)으로 낸드 실적이 적자 전환했지만 D램의 츨하량이 탄탄하게 증가해 실적이 대폭 개선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SK하이닉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D램과 낸드플래시 시장점유율은 모두 전년대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매출액 기준 D램 시장점유율이 전년 대비 1.9%포인트 증가한 26.6%를 기록했다. 낸드플래시 역시 시장점유율 12.8%를 기록해 전년 대비 1% 증가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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