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골프여제’ 박인비(KB금융)가 세계랭킹 2위로 2016년을 시작했다.
박인비는 4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1월 첫주 세계랭킹에서 11.34점으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1.60점)에 이어 2위를 지켰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렉시 톰슨(미국), 유소연(하나금융), 펑산산(중국, 5.89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은 1년 전인 2015년 첫 주엔 톱10에 3명(1위 박인비, 7위 김효주, 8위 유소연)만이 이름을 올렸지만 올해엔 그 두 배인 6명이 10위 내에 포진했다.
2위 박인비, 5위 유소연을 비롯해 2015 시즌 LPGA 투어 신인왕 김세영이 7위, 양희영이 8위, 김효주가 9위, 전인지가 10위에 랭크됐다. 장하나가 13위, 지난해 일본투어 상금왕 이보미가 15위에 올랐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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