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오달수가 채국희와의 교제를 인정했다.
오달수 측은 5일 홈페이지를 통해 앞서 4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2012년 영화 ‘도둑들’ 출연을 계기로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 지금까지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이 3년 동안의 시간을 소중히 지켜온만큼 많은 분들도 앞으로의 시간을 지켜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뜨거웠던 관심과 달리 입장 발표가 늦었던 것에 대해서도 “조용한 만남이었던 것이 새해 첫 기사로 크게 이슈가 되어 당황스러웠지만 발빠른 대응보다는 진심을 담는 이 중요하다 생각했다”고 전했다.
오달수는 1990년 극단 연희단거리패 입단, 영화 ‘괴물’, ‘7번방의 선물’, ‘도둑들’, ‘변호인’, ‘국제시장’, ‘암살’, ‘베테랑’ 등의 작품을 통해 관객과 만났다 출연작 중 상당수가 1000만 관객을 돌파, 오달수는 ‘1000만 요정’이라는 별칭이 불었다. 채국희는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데뷔, 다양한 영화와 연극을 통해 활동했다. 배우 채시라의 여동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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