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펼치는 다양한 지식복지 사업을 12일 소개했다.

특히 관악구는 ‘걸어서 10분거리 도서관 사업’을 펼쳐 지하철 내 유비쿼터스 도서관을 포함해 43개 도서관을 조성해 집 가까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관악구는 관내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운영교육, 활동비 지원, 컨설팅 등을 통해 자발적인 독서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또 사립도서관, 새마을문고 운영자 및 도서관 운영에 관심이 있는 구민 등을 대상으로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기본 이론 및 실무 교육 등을 해주는 ‘도서관 문화학교’를 운영한다.

북스타트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책꾸러미나누기’ ‘책놀이’ 등 영유아기부터 책과 친숙해지고 책읽는 분위기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어르신 자서전’도 지원한다.

지난해 지역 곳곳에서 240여회나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인문학강좌도 올해 ‘명사․석학 초청 인문학’, ‘책속의 인문학 및 동네방네 인문학’, ‘G7 찾아가는 인문학’ 등이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싱글벙글교육센터도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을 만난다. 청소년들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미디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회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성인강좌도 마련했다.

전국 최초의 175교육지원 사업은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우고 창의적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토요,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문 교육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화합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주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학․관협력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친다. ‘관악시민대학’과 서울대와 연계한 ‘5060골든웰빙운동’, ‘현대문화 예술강좌’, ‘창의예술영재교육’ 등이 진행된다.

유종필 구청장은 “주민의 삶에 기쁨과 행복의 원천이 되는 지식복지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쳐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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