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 책이 우리에게 한국과 한국 정국의 변화에 대해 더 많을 것을 이해하도록 도울 수 있어 모두에게 추천한다.”
대만 최초의 여성 총통인 차이잉원(蔡英文)이 과거 박근혜 대통령 자서전에 추천사를 적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
박 대통령의 자서전인 ‘나는 박근혜다(我是朴槿惠)’는 대만에서 없어서 못팔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책에 차이 후보는 “우리는 한국의 3C(콘텐츠·커뮤니티·커머스) 제품을 잘 알지만, 박 대통령이 진행한 소액 기부 운동 등 한국의 정권 교체에 대해서는 익숙하지 않다”며 “이 책이 우리에게 한국과 한국 정국의 변화에 대해 더 많을 것을 이해하도록 도울 수 있어 모두에게 추천한다”고 적었다.
한편 차이 당선인은 지난 2012년 박근혜 대통령이 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박근혜 여사의 당선은 우리에게도 고무적이다. 정치나 공공 부문에서 여성의 활동 공간이 더 넓어져야 한다”고 호소했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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