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서울 광진경찰서는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A(22) 씨를 검거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2시28분께 광진구 화양동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여성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1만원권 문화상품권 1매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또 같은날 오후 11시께 서울 송파구의 한 편의점에서 금품 3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3일 화양동에 용의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한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A 씨를 붙잡았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가 있는 택시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다니며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