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하나투어[039130]는 제주공항 폐쇄조치와 관련, 제주에 머물고 있는 중국인 방한객들의 숙소에 추가로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고객요구가 있을 경우 추가 관광기회를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자사 안내요원들이 제주 현지에서 보호하고 있는 관광객은 중국인 1팀 30여명으로, 결항 조짐이 보이던 23일 오후부터 기상 및 공항 정보를 공유하면서 원래 머물던 호텔에 연박(連泊)토록 조치했다고 전했다.

하나투어는 안내요원들을 추가로 배치해 고객이 필요한 사항을 체크하고 있으며, 당초 제주에서 서울로 돌아가 중국으로 돌아가려던 일정을 바꿔 제주공항이 정상화될때까지 현지에 머물다가 곧바로 중국으로 돌아가도록 조정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나투어는 이들의 제주 체류가 길어질 조짐을 보이고 고객이 원할 경우 제주 추가 관광기회를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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