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기후변화대응 교육을 전개할 예정에 연중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노원구는 3월부터 지구 온난화와 에너지 절약 교육을 위해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기후변화 대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으로 노원구는 초ㆍ중ㆍ고교 95개 100학급 학생들에게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에너지 절약 생활화 등 유도할 방침이다.

하루 2개 학급 학생들에게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이론 교육과 체험 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노원에코센터 에코가이드(1학급당 2명)가 강사로 나선다.

세부 교육내용을 살펴보면 ▷기후변화의 원인 및 기후변화 위기 ▷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절약 교육 ▷생물종 다양성 및 환경오염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 등의 ‘이론교육’과 ▷교구를 활용한 퀴즈게임 및 카드게임 ▷지구기온 변천 그래프 작성 등의 ‘체험교육’을 병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노원구 홈페이지(www.nowon.kr)나 노원에코센터 홈페이지(http://ecocenter.nowon.kr)를 통해 내달 2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상황에서 각 학교를 찾아가는 기후변화 교육을 시행하게 됐다”면서 “이번 기후변화 대응 교육에 각 학교 학생들이 성실히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원구는 신재생에너지 100%를 사용하고 있는 ‘이산화탄소 Zero 하우스 건물’인 노원에코센터에 상설 교육장을 열고, 구청 직원과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 기후변화 대응 교육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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