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김덕호 기자]봄철에만 있었던 미세먼지가 이제 겨울에도 하늘을 뿌옇게 뒤덮으며 사시사철 조심해야 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더구나 겨울철 미세먼지는 공기 중 단순 흙먼지로 발생하는 황사와는 달리 자동차나 공장 등에서 배출되는 인위적 오염물질이 원인이기에 화학물질이 가득하다.이렇게 오염된 화학물질이 가득한 미세먼지는 몸 전체의 면역기능을 저하시킨다. 특히 여성의 경우 자궁면역력까지 떨어뜨리기 쉬운데 이로 인해 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선근증 등의 자궁질환이 발병될 수 있어 겨울철 여성의 몸은 더욱 취약하다.자궁질환 중에서도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궁질환인 ‘자궁근종’은 우리나라 가임기 여성의 40~50%, 35세 이상 여성의 절반 정도가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여성 질환이다. 따라서 많은 여성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결과가 좋고 안전한 치료방법을 찾고 있다.

이에 비수술치료 ‘하이푸레이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상산부인과 최동석 원장은 “모든 장기에 적용되던 하이푸와 달리 하이푸 레이디는 여성 자궁에 특화되어 있어 기존의 하이푸에 비해 효율이 훨씬 좋고 싱크로 영상기술이 장착되어 있어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하이푸레이디는 국내 최초로 도입한 싱크로 영상기술이 적용 되어 있다. 싱크로 영상기술이란 해상도가 높은 MRI 영상에 장기의 움직임까지 실시간 탐침하는 초음파 영상을 융합한 것으로 주변 장기나 신경손상 등의 위험을 최소화하기에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치료 정확도를 높인다.또한 개개인별로 생애주기별 하이푸레이디 프로그램을 적용해 개별적인 맞춤형 치료가 이루어진다. 임신 계획이 있는 환자들에게는 자궁과 난소를 최대한 보존하여 임신률을 올려주고 폐경을 앞둔 여성에게는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연장 시키고 삶의 질을 올려준다.한편, 호르몬의 불균형과 면역체계에 이상은 난소에도 종양성 질환을 발생시킨다. 역류된 생리혈과 이상 면역 반응으로 자궁내막 세포가 자궁 외 기관까지 침범하여 형성한 자궁내막종은 난소의 정상 조직을 파괴하고 정상적인 여성 호르몬의 기능을 억제 할 수 있기에 조기 발견, 조기 치료하는 것이 좋다.과거에는 주로 복강경 수술로 치료를 하였으나 현재는 최소한의 침습시술로 자궁내막종을 제거할 수 있는 경화술 클리닉이 적합한 치료방법으로 대두되고 있다.경화술은 질 초음파에 장착된 바늘을 이용, 난소종양을 정확히 조준하여 난소의 혹을 흡인하고 이상세포를 경화시켜 종양을 파괴하는 시술이다. 신체 외부에 흔적이 남지 않고 수면마취로 20분정도 만에 시술이 완료되어 전신마취나 입원이 필요 없다. 치료결과는 복강경 수술과 비슷하고 재발률 또한 낮다.최상산부인과 최동석 원장은 자궁난소보존 치료에 앞장서고 있으며 세계적 석학과 함께 산부인과 협력 연구를 하고 있다. 유럽암병원(IEO), 독일 본(Bonn) 대학병원 등 유수 기관에서 연수를 하였고 선진 의료기술을 도입하는 등 산부인과 치료 기술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최상산부인과는 각종 자궁난소질환에 비수술 치료를 특화한 전문여성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