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 후기인상파 화가 반 고흐(1853~1890)가 말년에 1년 넘게 머무르며 200여점의 그림을 그린 남프랑스의 아를이 반 고흐의 유산을 현대에 접목시키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도했다.
아를의 반고흐 재단은 ‘반 고흐 라이브’라는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2011년 베니스비엔날레 총감독을 맡았던 여성 큐레이터 비체 쿠리거를 감독으로 기용해 아를에서 제작한 반 고흐 작품과 현대작가 작품을 나란히 선보임으로써 작은 도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비체 쿠리거 감독은 이번 프로젝트에 베르트랑 라비에, 라파엘 헤프티 등 2명의 현대미술가를 초청해 설치작품을 선보이도록 했다. 작품은 15세기에 지어진 유서깊은 호텔인 로토 드 도니의 2개층(1000㎡)에 설치된다. 로토 드 도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건물이다.
반 고흐는 아를에 1898년 2월20일부터 1889년 3월8일까지 약15개월간 머물면서 200여점의 유화와 100여점의 드로잉과 수채화를 그렸다. 또 200여통에 이르는 편지도 썼다.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