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인천 서울여성병원 난임센터인 아이알센터는 시험관아기 임신에 성공한 의료진에 의해 1997년 서울산부인과 불임센터로 시작했다. 이후 난자내 미세정자주입술(ICSI)에 의한 체외수정 시술법 도입, 현미경 미세정자 주입술에 의한 임신성공 등 난임 치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희망을 전해왔다.높은 기술력과 임신성공률이 인정받아 경인지역을 넘어 러시아, 몽골, 중국 등지에서 찾아오는 외국인 환자들이 급속히 늘자 2010년에는 국내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기 위한 국제생식의학센터 ‘아이알센터’를 설립하였으며, 최근 5년간 연간 800건 이상 체외수정 시술 및 1,000건 이상의 인공수정을 시술하는 등 경인지역 최다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시술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아이알센터를 꾸준히 찾는 이유는 바로 난임의 정확한 원인 진단과 이에 따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기 때문. 전문적인 난임센터로서 20년 이상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 국내 최고의 실력을 갖춘 의료진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다.아이알센터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강은희 소장(산부인과 전문의)은 20년 이상 난임 치료에 매진하며 시험관아기 시술, 다낭성 난소, 습관성 유산, 자궁내막증 치료에 있어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안영선 실장(산부인과 전문의)은 인공수정과 시험관 시술의 높은 성공률을 통해 난임환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으며, 신미선 과장(산부인과 전문의) 또한 성공률뿐 아니라 난임으로 스트레스를 겪는 환자의 심적인 부분까지 따듯하게 배려해 멀리서도 찾는 환자들이 많다.최근에는 강남차병원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이지은 과장(산부인과 전문의)을 영입하며 총 5명의 우수한 의료진을 기반으로 강력한 경쟁력을 갖췄다. 임신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첨단 의료장비와 검사법 도입 역시 눈길을 끈다.아이알센터는 시험관아기 시술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실시간 배아 관찰-엠브리오스콥’을 도입했다. 엠브리오스콥은 전 세계적으로 진보한 형태의 배아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배아의 전 발달과정을 관찰하여 착상에 가장 적합한 배아를 선별하여 이식 가능하며, 현재 아이알센터는 엠브리오스톱 시스템을 통해 48%의 임신 성공률을 기록했다.더불어, 착상 실패와 유산율 감소를 위해 착상 전, 정상 염색체를 가진 배아를 선별하여 이식하는 '착상 전 유전자 검사(PGS)를 실시한다. 착상 전 유전자 검사는 수정란 단계부터 유전자 및 염색체 검사를 통해 정상 염색체를 가진 배아를 선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 육안을 통한 배아 선택 시보다 임신 성공률이 높다. 서울여성병원 아이알센터 강은희 소장은 “난임의 원인을 알고 그에 맞는 치료를 통해 충분히 임신에 성공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자세와 노력이 필수”라며 “천천히 오는 아기를 만나기 위해 믿고 찾아올 수 있는 곳, 함께 노력하고 함께 기뻐하는 아이알센터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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