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수억 원의 주택 가격이 문제되지 않았던 이유는 주택 가격이 꾸준히 상승했기에 가능했다. 빚을 내더라도 자산가치가 그 이상 증가했기 때문에 무리해서라도 주택을 매매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점차적으로 평수를 늘려나가는 것이 베이비부머세대(1958~1963년생)의 기쁨이었다.
그러나 최근 부동산 시장은 상황은 그 당시와 판이하게 다르다. 언제 더 떨어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매매를 망설이고 치솟는 전세 값에도 수요가 넘쳐 감당이 안되고 있다. 소득에 비해 주택 가격이 너무 높은 것도 문제이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기준금리가 낮아져 주택담보대출 금리 또한 낮다는 것이다. IMF가 터지면서 8%에 육박하던 주택담보대출금리가 최근 3%대(1금융권 기준)로 형성되어 있다. 이렇게 저금리가 형성되어 있는 상황이라면 일정기간 금리변동이 없는 고정금리 상품이 유리하다. 과거에는 변동금리 상품만 있었기 때문에 금리상승은 고스란히 이용자가 부담해야 했다. 그러나 점차 정부 시책에 따라 고정금리를 늘려가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노원구에 아파트를 매매한 이모씨(37세, 여)는 “매달 나가는 금액이 일정한 것이 좋아 고정금리, 원리금 상환을 선택하였다. 장기고정금리는 4%가 넘어가서 3년고정금리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만족한다.”고 말했다.
금리비교사이트 관계자는 “3년이 지나면 1금융권에서는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그 시점의 저금리 은행을 찾아 또다시 고정금리로 대환하는 것이 론테크의 기본”이라 말했다.
대표적인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앤가이드에서는 은행별 금리를 비교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각 금융사별 금리 할인 및 가산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개개인이 최종적으로 받게 될 금리를 정확하게 비교해주고 있다. 여러 은행을 일일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되어 서비스만족도가 높다.
시중은행은 물론 보험사,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캐피탈, 저축은행까지 다양한 금융사의 상품데이터를 가지고 비교해주고 있다. 아파트담보대출 이외에도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상가담보대출, 후순위대출, 경락잔금대출 등의 대출상품 비교가 가능하다. 상담신청은 홈페이지(www.bank-guide.co.kr)나 유선으로 가능하며 모든 서비스이용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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