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했던 첼시 리, 부활의 신호탄 쏘아 올릴까 부천KEB하나은행(홈) - 용인삼성생명(원정)

만나기만 하면 접전 승부를 연출했던 리그 최고의 창과 방패가 맞붙는다. 2-3위 대결답게 올 시즌 상대 전적 역시 3승3패로 호각세. 하나은행은 21일 우리은행에 완패(69-96)하면서 7연승 도전이 가로막혔다. 2위 굳히기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됐던 하나은행은 재빨리 팀 분위기를 추슬러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어야 한다. 특히 우리은행전에서 매우 부진했던 첼시 리가 반등해야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올 시즌 첼시 리는 삼성생명을 상대로 유독 강한 모습을 내비쳤다. 자신감이 충만하다.삼성생명은 4연패 뒤 2연승을 달리고 있다. 분위기 전환에 성공하면서 공동 3위로 올랐다. 무엇보다 삼성생명은 짜임새 있는 수비력으로 끝을 봐야하는 팀. 올 시즌 하나은행에 승리했을 때 상대 득점을 56.6점으로 묶은 바 있다. 최근에는 잠잠했던 공격력도 살아나는 추세. 그 중심에는 박하나와 고아라가 있다. 두 선수의 외곽포가 터진다면 팀은 순식간에 탄력을 받을 터.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토토가이드 제공]


sport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