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온라인 뉴스 기자]지난해 문을 닫은 자영업자가 5년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작년 국내 자영업자 수는 556만3천 명으로 1994년 이후 가장 적은 적었다.특히 종업원 없이 혼자 가게를 운영하던 영세 자영업자가 12만 명이나 줄었다. 명예퇴직, 구조조정 등으로 직장을 떠난 월급쟁이들이 치킨집이나 분식집 등에 뛰어들면서 자영업은 포화상태가 됐다. 경기 불황까지 겹친 마당에 제한된 내수시장에서 공급이 넘쳐나니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은 상대적으로 자본력이 약한 소액창업자들이다.그렇다고 소액창업이 무조건 불리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볼 수도 없다. 시장 포화 상황에서도 비교적 경쟁이 덜하며 유행에 민감하지 않는 아이템을 선택한 창업자들 중에는 중대형의 업소에서나 기대할 수 있는 수입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소규모 음식점의 경우 일단 맛이 있다고 입소문이 나면 꾸준히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기도 한다.유행을 타지 않고 맛에 대한 기준이 까다로운 소액창업아이템으로 최근에는 '족발집'에 대한 반응이 좋다. 조리 노하우 습득이 어려워서 개인 창업자가 쉽게 도전할 수 없는 아이템이긴 하나, 오히려 이런 점에서 프랜차이즈 창업에 더 유리하다.경제 상황이나 트렌드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족발 프랜차이즈의 경우 아직까진 중대형이 많다. 이런 상황에서 소액으로 창업이 가능한 카페형의 깔끔한 소규모 족발체인점을 새롭게 선보인 '토시래스몰'(www.tosilae.com)에 대한 업계 반응은 뜨겁다.전국 100여 개의 가맹점을 가진 토시래는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 한약재 등 30여 가지 엄선된 자연재료를 사용해 국내산 최상급 생족을 매일 삶아낸다. 잡내가 전혀 없고 담백하면서 쫀득한 맛 때문에 토시래의 상당수 가맹점이 지역 맛집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토시래 신길삼거리점의 김두용 점주는 "몇 번을 가서 먹어도 맛의 변화가 없고 항상 사람이 많아서 토시래 창업을 결정했다"며 "장사가 굉장히 잘 되는 상황에서 주변에 경쟁업체가 두 군데나 생겼는데 잠시 외도를 했던 고객들 대부분이 결국 다시 돌아왔다"고 전했다.토시래 광주상무점의 김용숙 점주는 "세 블록 안쪽 주변에 족발집이 세 군데나 있는 상황에서 토시래를 오픈하며 걱정이 많았는데 사람들이 맛있는 집에 몰리듯 결국 우리 매장을 찾게 됐다"라고 말했다.소액창업아이템으로 족발을 고려할 때 영업 준비나 인력, 재고 부담을 걱정할 수도 있다. 하지만 토시래스몰의 경우 표준화된 완제품을 공급해서 직접 매장에서 족발을 삶지 않아도 된다. 노동 강도나 인건비가 확 줄어드는 것은 물론, 재고 염려도 없다는 점에서 안심해도 좋을 듯하다.특히 소액으로 창업이 가능한 토시래스몰로 업종 변경을 하는 경우 업주가 기존에 가지고 있는 설비나 인테리어를 재활용해 최소비용으로 부분공사도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문의는 전화(1577-785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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