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사진 박해묵ㆍ글 김상수 기자] 2016.02.26 15:49:28. 입을 열어야 한다. 취재진 앞에 선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다.
선거구 획정,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눈앞에 놓인 과제는 늘어만 간다. 입술을 떼기가 쉽지 않다. 답을 주고 싶어도 답답하고 속은 타들어간다.
원 원내대표와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내내 공개적으로, 비공개적으로 논의를 이어갔지만, 쉽사리 답은 보이지 않는다. 간단했다면 이미 손을 털었을 것이다.
야당은 주말에도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이어갈 기세다. 양보할 수도 방관할 수도 없는, 원 원내대표의 고심이다. dlcw@heraldcorp.com
※[결정적 순간]은 ‘한국정치의 오늘’을 담고자 합니다. 민의의 전당인 국회의 하루 중 가장 중요하고 의미로운 찰나를 매일 한 장의 사진과 짧은 글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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