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축구'논란 개리 네빌, 빌바오 잡고 실력 증명할까? 1경기 : 발렌시아(홈) - 아틀레틱빌바오(원정)
상승세의 발렌시아가 아틀레틱빌바오를 메스타야로 불러들인다. 발렌시아의 개리 네빌 감독은 부임 이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며 ‘입축구’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그러나 최근 4경기에서 3승 1무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3승 모두 약체를 상대로 기록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다크호스 빌바오와의 경기가 네빌 감독의 진짜 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초반 상승가도를 달렸던 빌바오는 최근 경기력이 썩 좋지 않다. 최근 7경기에서 단 3승만을 기록하고 있다. 아두리즈가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점점 힘에 부치는 모습이다. 발렌시아에게 패한다면 상위권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이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 최상의 전력을 꾸린다 해도 최근 기세가 좋은 발렌시아를 이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발렌시아의 승리가 예상된다.
데포르티보, 그라나다 상대로 승리의 기억 되살릴듯 2경기 : 데포르티보(홈) - 그라나다(원정)
극도의 부진에 빠진 두 팀이 맞붙는다. 데포르티보는 최근 성적에 비해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프리메라리가에서 10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9경기 째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무승부가 많아 승점을 완전히 잃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10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모습을 고치지 못하면 앞으로 크게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어려운 상황속에 최하위 그라나다를 만나는 것은 절호의 기회이다.형편없는 수비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그라나다는 아직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17위 스포르팅 히혼과의 승점차가 불과 4점이기 때문에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치러봐야 결과를 알 수 있다. 히혼도 최근 거의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데포르티보 역시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지만 승리한 지 더 오래된 데포르티보가 그라나다 잡고 굶주린 배를 채울 것으로 보인다.
33경기 무패 vs 14경기 무패, 바르셀로나 무패행진 최대 고비 3경기 : 바르셀로나(홈) - 세비야(원정)
오랜 기간 무패행진을 달려온 두 팀이 맞붙는다. 바르셀로나는 모든 대회 통틀어 무려 33경기 동안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끌던 시절보다 더 좋은 기록이다. 너무 압도적인 공격력과 강력한 수비진이 있기 때문에 좀처럼 패하지 않고 있다.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아도 MSN중 한 명은 골을 넣는다. 세비야도 바르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오랜 기간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모든 대회에서 14경기 연속으로 패배하지 않고 있다. 초반 부진했던 리그에서는 어느새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4위 비야레알과의 승점차는 8점차로 많은 격차를 보이고 있지만 상승세를 유지한다면 충분히 역전가능한 차이이다. 두 팀 모두 대단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캄프누에서의 바르셀로나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바르셀로나의 승리가 예상된다. [토토가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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