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의 미 거둘 것' 한국전력 승리 예상 한국전력(홈) - KB손해보험(원정)
봄 배구가 좌절된 두 팀의 대결이다. 하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 양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하다. 올 시즌 맞대결에서 KB손해보험이 3승 2패로 근소하게 앞서있다. 1, 2라운드는 한국전력에 패했지만 3, 4, 5라운드 맞대결에서 내리 3연승을 거두며 전세를 뒤집었다.두 팀은 올 시즌 내내 완벽한 전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한국전력은 주포 전광인이 무릎 부상 여파로 컨디션이 온전치 못했고, KB손해보험은 세터 문제를 시즌 마지막까지 안고 가게 됐다. KB손해보험은 올 시즌을 앞두고 노재욱을 현대캐피탈에 내주고 대신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세터 권영민을 영입했지만 실패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권영민은 우리나이로 어느덧 37살이다. 더이상의 발전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국전력은 대한항공으로부터 영입한 세터 강민웅과 센터 전진용이 팀에 활기를 불어넣어 후반기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지만 기복이 심하다. 홈에서 갖는 경기인 만큼 KB손해보험에 승리를 거두고 15승 고지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토토가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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