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이정환 기자]양천구가 봄 개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구는 학교주변과 취약지역의 불법 노점, 적치물, 광고물도 일제 정비하는 한편,아이들이 오고 가는 거리를 깨끗하게 정비할 계획이다.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의 위생적인 환경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 184곳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이 1개조를 구성하여 4곳 총 8명이 점검한다. 점검자는 판매식품에 대한 보관 기준 준수 여부와 유통기한 경과 여부를 체크한다. 사행심을 조장하는 정서저해식품 등 판매금지 식품 취급 여부도 확인한다. 고카페인·고열량 저영양 제품에 대한 홍보도 함께 할 예정이다.새봄, 새 학기를 맞아, 아이들이 주로 다니는 학교주변과 취약지역의 가로환경도 정비한다. 도시 미관을 해치고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법 노점, 적치물, 광고물이 그 대상이다. 특히 음란 및 퇴폐 광고 등 청소년 유해광고물을 집중 단속한다. 구는 통학로 주변 이외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과 전통시장, 건축 공사장도 함께 정비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새 봄, 새 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정비를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식품, 깨끗하고 쾌적한 통행로를 제공하여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