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배우 김주혁의 영화 ‘공조’(가제) 캐스팅이 확정됐다.
7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그는 ‘공조’에서 남북이 사상 최초로 공조하여 쫓는 탈북범죄조직의 리더 ‘차기성’ 역으로 캐스팅됐다. 김주혁은 지난 2월28일 영화 ‘이와 손톱’이 크랭크업 한 데 이어 새로운 영화 ‘공조’ 출연을 확정해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김주혁은 올해 최지우와 노처녀ㆍ노총각 호흡을 맞춘 영화 ‘좋아해줘’를 시작으로 이정미 감독, 손예진과 호흡한 영화 ’비밀은 없다’, 홍상수 감독의 18번째 영화(제목 미정), 고수와 더블캐스팅된 스릴러 영화 ‘이와 손톱’ 등 이미 촬영을 마친 영화만 네 편으로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영화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탈북범죄조직을 쫓기 위해 북한 형사와 남한 형사가 극비리에 공조수사에 나서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이다. 김주혁을 비롯해 현빈, 유해진, 이동휘, 윤아 등 캐스팅이 확정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김주혁은 액션 연기와 북한 사투리를 배우는 등 이미 새로운 영화 촬영 준비를 시작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냉정하고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로, 김주혁의 ‘대표 이미지’인 ‘로맨틱 가이’의 모습을 완전히 지울 예정으로 임하고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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