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국내 증시에 상장된 100대 기업의 지난해 매출이 2% 증가에 그쳤다. 그런데 영업이익은 되레 18%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시가총액 100대 기업의 지난해 경영실적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매출은 1500여조 원으로 1년 전보다 2.1% 증가하는데 그쳤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3조여 원에서 110조여 원으로 1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장기화하자 기업들이 외형 키우기 경쟁을 자제하고 수익 중심의 영업활동과 비용절감에 나선 결과로 분석된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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