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신원 기자]영월군이 '중학생 진로탐색 농촌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영월군은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중학교 1학년 500명을 대상으로 중학생 진로탐색 농촌체험교실을 시범 운영할 계획으로 오는 21일까지 체험에 참가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6년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발맞춰 영월군의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진로탐색 농촌체험을 발굴·운영해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끼를 찾아주고 농촌지역에는 활력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자유학기제, 농촌에서 꿈과 끼를 찾자'는 슬로건에 맞게 직업체험 6종, 농촌문화체험 19종, 외국문화체험 3종 등 3유형 28종으로 진행된다. 직업체험에는 농부체험, 도자기 공예가 체험, 라디오 방송진행자 체험, 벅스 푸드사 체험, 수상레저 안전지도사 체험, 신문 기자 체험, 농촌문화체험에는 전통음식 만들기, 생태문화체험, 외국문화체험에는 인도음식 및 의상 체험 등 인도문화 체험이 관내 체험마을과 농장, 박물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영월군농촌체험종합홈페이지 동강따라 영월여행 및 기술진흥과 생활문화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영월군의 한 관계자는 "본 사업은 지난 해 9월부터 11월까지 강원도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시범 추진해 579명이 참석, 학교와 학생들 모두 만족도가 매우 높았기에 자유학기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올해 전국 중학교를 대상으로 확대 추진하게 됐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농촌자원을 이용한 진로탐색 활동에 참여해 농촌 지역 문화와 직업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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