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귀화 방송인 로버트 할리(한국이름 하일ㆍ이하 하일) 씨가 11일부터 접수가 시작된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자로 신청서를 냈다.
하일 씨는 “(당에서) 권유한 사람은 없었다”며 “다만 “유기준, 박민식 의원이 조언은 해주셨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집안어른들이 옛날부터 미국 공화당에서 활동을 많이 했다”며 “친근하고 소통하는 정치인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일 씨 외에도 바둑 프로기사 조훈현 9단도 비례대표 신청을 위해 전날 새누리당에 입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새누리당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접수에 11일 하루에만 100여명이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오는 13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jo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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