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근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사랑을 받고 있는 진구가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진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르크에서 첫 귀국하고 부대복귀해서 빅보스에게 연락하던 씬. 이날 모기에게 계속 구타당했다. 아직도 귓가에 윙윙 소리가 나는 듯. 빅보스는 이런 나의 고생을 알았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고 촬영 중인 진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계단에 앉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정면을 응시 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선보이고 있는 진구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진구는 드라마에서 김지원과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극 중 김지원은 전혀 어색함 없는 군인 말투를 연기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 김지원은 배우 진구와의 극 중 관계에 대해 “여자가 ’거기 서‘라고 하면 남자가 멈춰 서는, 명령하고 복종하는 관계가 굉장히 섹시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전국 시청률 28.5%를 기록했다. 9일 방송분 27.4%에 비해 1.1%P 상승한 수치이며 3일 방송분과 비교해선 4.4%P나 상승한 수치다.
‘태양의 후예’는 매회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을 세우며 한국 드라마의 또 다른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미 목전에 다다른 30% 고지는 물론, 40% 고지를 바라보는 관측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이 지진 현장에서 재회하며 다시 러브라인의 불씨를 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양의 후예’의 상승 수치는 신드롬이라 불렸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비슷한 양상을 보여 ‘국민드라마’ 반열에 오를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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