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 녹십자가 지난 5년간 제약업계내 가장 높은 고용창출을 이끌어내며 정부로부터 고용창출 10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
녹십자는 17일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사회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해 표창하는 제도다. 녹십자의 지난해 평균근로자 수는 1782명이다. 이는 전년대비 133명이 늘어난 규모다.
녹십자는 주력 사업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면서 최근 5년간 직원수가 478명 늘어나는 등 제약업계내 고용창출을 주도했다는 평가다.
우리나라 청년실업률이 최악의 지표를 기록하고 있는 점과 제약업계 또한 내수 포화와 경기 침체로 성장둔화세를 보이고 있다는점을 감안하면 녹십자는 오히려 위기를 인재 확충의 기회로 삼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녹십자 관계자는 “기업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이 고용 안정성을 동반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이달 말부터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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