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단전으로 운행이 중단됐던 지하철 3호선 양재~매봉역 구간의 운행이 오전 11시께 재개됐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16일 오전 9시 7분께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에서 매봉역으로 향하던 열차가 단전으로 고장나 멈추면서 이 구간 양방향 운행이 중단됐다.
이후 고장난 부분이 이내 복구돼 운행이 재개됐지만 9시 46분께 대청~매봉역(상행선) 구간에 다시 한번 단전이 발생하면서 해당 구간은 재차 운행이 중단됐다.
한편 객차에 타고 있던 승객 1명은 비상 코크를 열고 선로에 뛰어내려 매봉역으로 이동하기도 했다고 서울메트로는 전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정확한 고장 원인을 아직 파악 중이지만 선로에 전기를 공급하는 부분에 고장이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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