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저금리가 장기화 되고 있는데도 기업이나 개인이 쉽게 찾아 쓰는 돈의 회전율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한국은행은 보통예금과 가계종합예금 등의 회전율이 지난 1월 기준 21.2회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7년 2월 이후 8년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이다.
회전율이 낮다는 것은 은행에 맡긴 돈을 인출 해 사용한 횟수가 낮다는 말이다. 금리가 높을 때라면 이자 수익을 위해서라고 판단할 수도 있지만 지금 같이 저금리 시대에 회전율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불확실성에 몸을 사리는 예금자들이 많다는 뜻이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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