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법원이 난민 시설에 불을 지른 남성들에게 징역 7∼8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독일 니더작센 주의 하노버 지방법원은 17일(현지시간) 지난해 8월 잘츠헤멘도르프에 있는 난민 시설에서 짐바브웨인 가족이 머무는 방 창문 안으로 화염병을 던진 남성(31)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의용소방관으로 활동하는 공범 남성(25)에게는 징역 7년, 이들을 차에 태워 범행 현장으로 데려다준 여성(24)에게는 징역 4년 6개월이 선고됐다. 이들에게는 모두 살인 미수 혐의가 적용됐다.
김성훈 기자/
hanimom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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