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2016년 21세기 최악의 주식시장 붕괴가 일어날 것이라는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주장에 반박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은택 SK투자증권 연구원은 “멜서스부터 헤리덴트까지 인구론을 기반으로 한 예측은 거의 항상 틀렸다”며 “좀 더 구체적인 근 거가 제시돼야 한다”고 비판했다.
기요사키는 최근 2002년에 예언했던 2016년 주식시장 붕괴가 현실화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첫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70세에 도달하는 2016년에 주식시장이 붕괴할 것이라며 “인구변화가 핵심요인”이라고 말했다.
1946년부터 1964년 사이에 태어난 미국의 베이비부머 세대는 7600만 명을 넘어선다. 이들이 주식시장 매도 압력을 높이고, 주가폭락은 은퇴자산 타격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기요사키는 20년간 버블 상황이었던 중국의 상황도 전 세계 시장에 압박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기요사키는 2004년에 14년 뒤 증시가 붕괴할 것이라 전망했었다”며 “사실은 14년이 아니라 4년(2008년)뒤에 붕괴했다”고 꼬집었다.
/
vicky@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