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 현대건설은 ‘2016 현대건설 기술대전’ 응모작을 중소기업ㆍ국내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분야는 ▷토목(초장대교량, 지반구조물, 첨단건설재료) ▷건축(그린스마트빌딩, 스마트시티, 초고층건축) ▷플랜트ㆍ에너지(화공, 원자력, 신재생 에너지) ▷환경ㆍ안전(물환경, 토양환경, 건설안전) ▷기타(IoT, 인공지능, 스마트건설 기술) 등이다.

현대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이나루터 7월 8일까지 응모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기업부문은 현장적용 및 원가절감이 가능한 기술에 대한 설명자료(PPT 10장 내외)와 사업자등록증, 신용평가서를 제출해야 한다. 대학부문은 미래 건설 시장을 반영한 연구결과(A4 용지 10장 내외)를 제출해야 한다.

응모작은 8월 중 심사해 9월 초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1팀)에는 연구개발 지원금 1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금상(1팀) 500만원, 은상(4팀) 각각 300만원, 동상(6팀)에는 각각 100만원 등 총 3300만원의 연구개발 지원금이 수여된다.

중소기업 수상업체는 현대건설 협력업체로 등록되며 수상작에 대해서 특허 출원등록 지원을 받게 된다. 협력업체가 상을 받으면 공동연구개발, 특허비용 지원 등을 받는다. 대학(원)생 수상자 전원에게는 현대건설 입사지원시 가점이 부여된다.

현대건설 기술대전은 총 863건의 응모작(2011년 이후 대학 기업부문)이 모집됐고 대학부문 70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6명이 현대건설에 재직 중이다. 기업부문은 40곳의 업체가 수상, 현대건설 협력업체로 등록되어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2008년에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이한 현대건설 기술대전은 젊은 우수인재 발굴과 육성을 통해 산학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기술대전에서 나오는 다양한 기술이 미래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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