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북한이 지난달부터 남한을 향해 인공위성 위치정보(GPS) 교란 전파를 발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31일 “북한이 한 달 전부터 수도권 일대로 GPS 교란 전파를발사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이 한 달 전부터 시험 전파를 발사하다가 오늘은 최대 출력으로 교란전파를 발사했다”고 덧붙였다. 북한이 최대 출력의 교란 전파를 발사한 것은 시험 단계를 넘어 실제 GPS 교란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정보당국은 판단하고 있다.
이번 GPS 교란 전파 발사로 우리 군의 장비가 피해를 당했다는 신고는 아직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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