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우 송중기가 KBS 1TV 9시 뉴스인 ‘뉴스9’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 9’에 연예인이 출연한 것은 사상 최초의 일이다. 새로운 시도가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면서 일부에서는 많은 연예인들이 출연했던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을 연관지어 떠올리기도 했다.
뉴스에 연예인이 출연해 앵커와 대화를 나누는 구성은 JTBC ’뉴스룸‘이 대표적이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룸‘은 2014년 서태지의 출연을 비롯해 싸이와 G-드래곤, 이정현, 유해진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최근에는 영화배우 강동원이 10년만에 TV에 출연해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30일 KBS ‘뉴스9’ 에서도 연예인 사상 최초로 송중기가 출연해, 드라마 방영 이후 첫 방송 인터뷰를 하며 침착하면서도 재치 있게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세계적 한류 스타 반열에 올랐다’는 앵커의 말에 “저에게 그렇게까지 수식어가 붙어도 되는지 잘 모르겠다”면서도 “요즘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송중기의 출연으로 ‘뉴스9’은 시청률이 크게 상승하며 ‘송중기 효과‘를 봤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뉴스9’은 전국 기준 23.3%를 기록, 지난 29일 방송(19.7%)보다 3.6%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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