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대전)=이권형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2009년 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경부고속철도 대구도심 정비사업이 생활환경 개선 및 교통편의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도심 정비는 철도 인접지역의 생활·교통 불편을 해소키 위한 사업으로, 지하차도 설치ㆍ철도복개ㆍ방음벽 신설ㆍ측면도로 개설 등을 주요 공사내용으로 하고 있다.
공단은 3월 말까지 철도 하부를 횡단하는 8개의 지하차도를 모두 개통할 예정으로 이렇게 되면 기존보다 12개의 차선이 늘어나 대구도심의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말 대구 동구 신천동ㆍ신암동 일대에 완공한 복개공사(500m)로 주변 아파트 주민들에게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경부고속철도 대구도심 15.5km 구간에 걸쳐 설치(3월 25일 공사완료)한 방음벽은 구별 상징색과 투명색을 적절히 배합해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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