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 경기도는 개방형 창업 플랫폼인 ‘베이스캠프’에서 ‘아이디어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을 추진, 오는 15일까지 사업 참여자 10여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상품화를 위한 기술 및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예비 창업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3D 프린터를 활용, 우수한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구현함으로써 실제 사업 모델로 현실화 시킬 수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20명을 지원했다.이 중 6명이 실제로 창업에 성공했다.

참가 자격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도내 예비창업자 또는 도내 1년 미만 창업자다. 단, 아이디어의 경우 3D 프린터를 활용해 시제품을 만들 수 있는 소비재 제품이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예비 창업자는 오는 15일까지 경기도 중소기업지원정보 포털인 이지비즈(http://www.egbiz.or.kr)에서 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g-basecamp@gsbc.or.kr)로 접수하면 된다.

도는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을 선발한다. 공고일인 4월 1일 기준으로 베이스캠프에 등록된 회원에게는 심사 시 가산점 10점을 부여한다.

최종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전문가 1대1 멘토링, 제품 아이디어의 기구 설계화, 기존 설계도가 없는 제품의 역설계 지원 및 설계 수정 등 1인당 19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아이디어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 설명회’가 오는 8일 오전 10시 광교테크노밸리 내 차세대융합기술원 1층에 위치한 베이스캠프 멀티룸에서 열린다.

‘베이스캠프’는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함께 모여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창의와 혁신, 융합 기반의 개방형 창업 플랫폼으로,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지비즈를 참고하거나 베이스캠프(031-888-860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