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시는 올해 ‘한옥마을 가꾸기’ 주민제안 사업 12건을 선정해 사업비 9000만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주민모임형(6건)은 최대 500만원이, 마을특화형(6건)은 최대 2000만원이 지급된다.

올해는 일회성 행사보다는 지역내 역사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주민과 함께 공유할수 있는 사업이 주로 선정됐다.

한옥밀집지역이 아닌 은평한옥마을에서 신청한 ‘한옥, 새롭게 태어나다’ 사업이 눈에 띈다. 처음 신청한 은평한옥마을은 주민 공동체망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다.

이번 ‘한옥마을 가꾸기 주민제안’ 사업에 선정된 사업의 주요 프로그램은 주민과 시민이 공유하는 ‘마을강좌 운영’, 한옥마을 정체성 회복을 위한 ‘마을이야기 스토리텔링 구축’, 한옥마을을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지속적인 마을사업 지원을 통해 한옥마을 의 정체성과 가치를 높이고, 주민 주도 마을사업으로서 주민역량 강화와 한옥마을 가꾸기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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