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포스코강판이 올해 영업이익이 50% 이상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에 장 초반부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0시 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강판은 전날보다 3.30% 오른 2만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348억원으로 전년 대비 50% 이상 개선될 것”이라며 “지난해 판매 호조와 이익 정상화에 기반해 올해도 추가 개선의 여지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 연구원은 “그 배경에는 고부가 가치재 비중 확대와 미얀마 공장 정상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 방 연구원은 “미국 AP에미션스테크놀로지스에 독점 공급하게 된 고내식 알루미늄 도금강판 등 도금사업부의 고부가 가치재 판매 확대뿐 아니라 컬러강판에서도 고급 가전용 판매 확대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난해 가동 첫해로 4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미얀마 공장 역시 판매 네트워크 구축, 현지 정권 교체에 따른 내수 경기 안정화 등으로 손익분기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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