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한류스타인 배우 하지원과 아이돌그룹 위너가 오는 5월 개최되는 ‘2016 선양 코리아브랜드 & 한류상품박람회’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코트라(사장 김재홍)는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코리아브랜드 & 한류상품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ㆍKBEE)는 우리 제품과 한류콘텐츠 간 시너지 효과를 통해 중소ㆍ중견기업 수출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열리는 문화-산업 융합 박람회이다.
올해 7회를 맞이한 KBEE는 오는 5월 선양과 충칭에서 잇따라 개최된다.
선양과 충칭은 각각 중국 동북 3성의 경제ㆍ문화 중심도시이자 서부 내륙 거점으로 중소ㆍ중견기업 소비재 진출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원은 드라마 ‘시크릿가든’ 등으로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중국 웨이보 팔로어수만 54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또 중화권 최고 영화상인 금마장 시상식에 한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시상자로 초청받기도 했다.
그룹 위너(Winner)는 올 2월 발매한 미니앨범 ‘EXIT:E’는 대만, 홍콩 등 전세계 11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를 기록했고, 중국에만 58만명이 넘는 팬덤을 갖춰 새로운 한류스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태식 KOTRA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올해 KBEE는 화장품, 의류 등 소비재와 다양한 한류콘텐츠를 융합, 한류 중심지인 중국에서 수익창출형 한류 비즈니스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는 한류스타 하지원과 위너가 박람회 얼굴로 활동하는 만큼 양국 비즈니스와 문화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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