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HMC투자증권 19일 현대홈쇼핑에 대해 “올해 이익 개선폭이 확대될 여지가 충분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15만원에서 16만원으로 올렸다.
박종렬 수석연구위원은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9천583억원과 1천277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7.6%, 15.4% 늘면서 지난해의 부진을 만회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박 위원은 “올해도 전반적인 소비경기 침체로 뚜렷한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지난해의 낮은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개선 가능성은 충분하다”며 “수익성 위주로 사업전략을 구사하면 이익 개선폭의 확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다만, 그는 “주가의 강한 추세 반전을 위해선 실적 모멘텀이 뒷받침돼야 하고 매 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여주는 게 급선무”라고 덧붙였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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