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보험연수원은 오는 20일과 30일 그리고 5월 2일 3일간에 걸쳐 2014년 미국 생명보험계리사 시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총 총 8개 시험과목에 67명이 응시할 예정으로, 보험연수원은 지난 1998년부터 미국 보험계리사회(Society of Actuaries, SOA)가 주관하는 생명보험계리사 시험의 국내 시행을 위탁받아 진행해왔다.

미국 보험계리사회는 약 2만명의 회원과 일반인에게 보험계리관련 교육 및 연구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문 보험계리사 조직으로, 매년 봄과 가을에 자국을 비롯한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시험을 시행해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매년 200~300명이 시험에 응시하고 있으며, 주된 응시층은 보험업계 계리 및 연금관련 현업 종사자와 보험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주로 응시한다.

신청방법은 미국 보험계리사회 홈페이지(www.soa.org)의 ‘Exam Registration’ 메뉴를 통해 접수받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시험소개를 비롯 과목안내 및 연간일정 등이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