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장이 취임사를 통해 “격동의 통일 시대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28일 서울 장충동 한국자유총연맹 야외강당에서 ‘제16대 중앙회장 취임식’을 열었다다.
김경재 회장은 취임사에서 “1954년 한국반공연맹으로 출범한 연맹은 자유민주주의 가치 신장을 최고의 목표로 삼아 왔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북한에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확산해 격동의 통일 시대를 주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임 김경재 회장은 1942년생으로 순천 중ㆍ고등학교와 서울대 문리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박근혜 대통령비서실 홍보특별보좌관과 제15~16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김 회장은 지난 2월 25일 열린 2016년 정기총회에서 자유 경선을 통해 당선됐으며, 임기는 당선직후부터 3년이다.
한편, 연맹은 이날 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을 이후 북한이탈주민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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