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메디톡스가 1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장 초반 급등하며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5위에 올라섰다.
3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메디톡스는 전거래일 대비 13.30% 오른 46만에 거래됐다.
메디톡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증가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매출액은 287억원으로 53%, 당기순이익은 138억원으로 62% 각각 늘었다.
미래에셋증권은 메디톡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재철 연구원은 “필러 수출이 급증하며 각각 컨센서스 대비 16.3%, 19.2%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2억원, 167억원으로 전망한다”면서 “필러의 경우 100억원 이상의 분기 매출액이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특히 필러 매출액 확대를 바탕으로 올해 메디톡스의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603억원에서 689억원으로 14.3% 상향 조정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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