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유안타증권은 4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실적이 꾸준히 좋아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18만4천원으로 유지했다.
김태홍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각각 16.6%, 11.2% 증가한 1조3239억원, 124억원을 기록했다”며 “작년 3분기부터 매출 성장률과 영업이익이 개선되기 시작한 이래 개선폭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기존점 성장률은 3% 중반 수준으로, 현대백화점의 경쟁력 강화가 실질적인 매출창출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진단했다.
또 “현대백화점은 3월과 4월에 동대문점과 송도점을 열었다”며 “특히 송도점은 양호한 입지 확보로 긍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백화점은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 특허권에 대한 의지가 강력한 만큼 하반기에는 면세점 이슈가 부각될 수 있다”며 “이는 악재보다는 호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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