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승마 저변확대 발판, 대한민국 승마산업 발전 원동력 될 것”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어린이날, 어린이들의 승마 축제가 펼쳐진다.

오는 5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16 어린이 승마축제 ‘위니데이(Whinny Day)’가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국내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어린이 승마축제에는 32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렛츠런 어린이 트랙경기’를 비롯해 렛츠런파크 승마대회에서 선발된 20명의 ‘렛츠런 유소년 장애물 80Class’, 국내 정상급 승마선수들의 6단 장애물비월경기, 국가대표 승마선수와 렛츠런 키즈 시범단의 시연 등 여러 종목의 박진감 넘치는 승마경기가 다수 펼쳐져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즐거움이 달리는 어린이 승마축제’에는 이틀간 약 6만여 관람객이 축제에 참여하는 한편, 어린이날 당일 펼쳐진 유소년 승마대회 예선 당시 제주도를 포함 전국 14개 시도 239명의 역대 최다 유소년 승마선수가 참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위니데이는 유소년 승마 저변확대를 발판으로 신규 승마수요 창출 및 승마산업 미래 성장 동력 확보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유아와 어린이 승마체험, 포니(Pony) 쇼, 장제시연 등 말과 스킨십을 나눌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말모양의 경주게임인 스틱홀스, 포니포니(Pony Pony), 2인 3각 경주로 달리기 등의 ‘Whinny 馬운동회’, 88서울올림픽 승마대회 개최지였던 ‘렛츠런파크 서울’의 역사를 담아 추억의 명랑운동회 방식으로 뒤돌아볼 수 있는 ‘응답하라! 렛츠런파크!’, 각종 체험놀이와 말 퍼레이드와 응원전, 기타 상설 이벤트 등이 열린다. 한층 다채로워진 프로그램을 구성, 어린이는 물론 전 연령층에 걸쳐 말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유소년 승마 인식 제고와 저변 확대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한국마사회와 ‘렛츠런파크 서울’만의 어린이날 고유 브랜드사업으로 자리잡은 어린이 승마축제는 말을 통한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레저와 문화를 함께 즐기며 부모님과도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어린이 맞춤형 신개념 승마 페스티벌이다”며 “미니 말 포니를 통해 유소년층의 승마 활성화를 도모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승마대회 개최를 통해 승마산업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신수종 승마분야 개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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