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두바이유 가격이 이틀 연속 하락했더니 소폭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5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0.40달러 상승한 배럴당 42.45달러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4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지난달 13일 배럴당 40달러대에 올라선 두바이유 가격은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으나 최근 하락 전환했다가 이날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39달러 오른 배럴당 45.01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0.54달러 상승한 배럴당 44.32달러로 마감했다.

원유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시적인 재료가 유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 때문에 캐나다 원유 공급이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고정국이 불안한 리비아에서도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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