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키움증권은 9일 CJ오쇼핑의 올 1분기 실적 부진은 모바일 채널을 강화하는 체질개선 과정에서 발생한 잠식효과 때문이라며 목표주가 24만5000원을 유지했다.
남성현 키움증권 책임연구원은 “CJ오쇼핑은 1분기 모바일을 제외한 나머지 분야에서 취급고가 작년 동기 대비 역성장했다”며 “특히 TV 채널 부진이 6분기 연속 이어지면서 취급고가 작년보다 12.3% 감소해 2011년 이후 최저치인 3918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남 연구원은 “그러나 이는 모바일 커머스 확대를 위한 구조적 노력 때문에 일정부분 잠식효과가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모바일 취급고는 특별한 프로모션이 없었지만 20% 이상 성장하는 등 견조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고 모바일 구매 건수가 TV 채널대비 1.5배 높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TV 채널은 취급고 부진이 당분간 이어질 수밖에 없겠지만 저마진 상품군 비중을 줄이고 있고, 모바일 취급고가 늘어나면 더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